아침부터 재수없게... 대통령 지지율이 51%로 취임 이래 최저라고 질알헌다. 난 이런 쓰레기 글을 기사랍시고 올리는 기자 새끼들을 보면 그 주둥아리를 오바라꾸로 박아 버리고 손가락을 몽조리 분질렀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이 병신들은 51%의 의미는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기업으로 치자면 경영권 장악의 순간이고 일반적 정서에선 두 놈 중 한놈은 지지한다는 뜻인데 그렇게 똥꼬 빨아대는 트럼프가 몇 퍼센트더라? 어떤 개새끼는 미국을 천조국이라 하던데 이런 개새들 내장 좀 봤으면 좋겠다.
그렇게 씹어대던 쌍둥이 사건, 어떻게든 정권의 도덕성에 똥칠해볼까 내달리다가 수 틀리자 이젠 그 일이 언제였느냐는 듯 조용하다. 애비 파면했냐? 쌍둥이 빵점 처리하고? 무릇 사람이 똥을 쌌으면 똥을 치우고 뒤를 깨끗이 해야 아름다운 법인데 이 시펄년들은 똥 싼 자리도, 똥꾸녕도 닦지를 않으니 그 더러운 구린내가 이젠 아가리로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김부선이는 어디 있냐? 씨발, 결혼을 염두에 두었네, 거시기에 점 있네, 웬갖 더러운 아가리질은 다 하더니 새로 서방 생겼냐? 여기 붙어 엠병하던 전직 의사놈과 개구라 작가년은 뭐하냐? 하여간 씹좉밥도 안되는 향소부곡들이 뚫린 아가리라고 잘도 쳐씨부리던 그 기세, 기개 다 엿 바꿔 먹었나 보다.
마지막으로 삼바는 대체 언제 상폐하냐? 나으 주식 투자사상 두번의 상폐를 받았는데 그 사유가 전부 사주 횡령과 분식 회계였다. 걸리니 짤 없이 하루 아침에 휴지 쪼가리 만들더니 이런 개 썩을 사기꾼 기업은 왜 냅두냐? 이 시발 것들도 아가리 있다고 이전 정권에서 문제 삼지 않다가 지금 왜 그러냐고 질알하던데 뇌물 처멕여 덮어선, 이젠 썩어내려 구린내 풍기는 걸 치우자고 들추니 그딴 식으로 발목을 잡아?
대명천지에 몇 십억으로 수백조짜리 그룹을 낼름하려는 캐사기는 내 대가리 털 나고 처음 보았고 이걸 아니라고 우기는 단세포들도 처음 본다. 에라이, 이 평생 소작이나 하며 몇 푼 세경에 희희낙락할 머슴놈들아, 부모 등골 빼서 받은 대학 졸업장이 부끄럽지 않냐.
어이.... 션하네. ㅋ
여하튼 내재된 가치가 절대적인 재화는 우리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돈을 예로 들어 볼까요? 베네수엘라의 화폐 가치와 미국 달러 가치가 같을 수는 없습니다. 미국 달러도 때론 폭락하죠. 금은? 초단위로 시세가 출렁입니다. 다이아를 비롯한 기타 귀금속이나 광물, 곡물, 석유등도 다 마찬가지.
하지만 안정된 수요 기반이 있어 어느 날 휴지 쪼가리 될 일은 없죠. 씨발 삼바처럼. 하지만 나머지 자연계에 원래 존재하는 물질들과 인간이 생산하는 재화는 다릅니다. 공식적으로 60리터 냉장고 가격은 대략 얼마에서 얼마까지다라곤 하지만 이미 그만한 혹은 그보다 큰 냉장고를 가진 이들에겐 돈 내고 살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신제품이 이 지경인데 하물며 중고나 폐기물이라면?
어제 집중적으로 턴테이블 부품을 올렸습니다. 오디오를 전혀 모르거나 알더라도 효용 가치를 모르면 이건 쓰레기입니다. 하지만 부품이 절실한 이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플레이트를 구동하는 고무 벨트 하나에 요즘 거진 1만 원 정도할 겁니다. 그것도 황학동에서 수리하는 분들이 구입하는 가격이. 카트리지는 보통 2만 원이 넘죠. 금속 플레이트는 어떨까요? 중앙의 홀은 규격입니다. 그러니 어디에든 다 맞습니다. 만약 누군가 고장난 턴이지만 수리하면 꽤 쓸만한데 더하여 금속판이 없다면? 혹은 동종이지만 플레이트만 없다면? 1만원이 아니라 2만원을 불러도 사겠지요?
파워코드와 RCA 케이블도 마찬가지. 중간에 자르면 쓰지 못할 것같지만 다른 기기에 납땜으로 재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선 막선에 플러그 달아주는 것보단 좋지요.
턴테이블에서 나온 RCA케이블에는 접지선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이건 구하기 어렵고 만들기도 질알입니다. 그리고 이 선은 턴이 아니더라도 활용할 곳이 많습니다. 잡소리 나는 시디피나 튜너에도 적용 가능하죠. 이런 소스기 안에도 접지가 달려 있습니다.
중고 냉장고를 한번 볼까요? 내부의 선반은 PC라는 고급 플라스틱 재질로 만듭니다. 철제 선반은 그대로 모아두면 고철이고. 그리고 대부분 나머지 플라스틱은 ABS란 고급 재질의 플라스틱에 백색입니다. 백색 플라스틱은 나중에 착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비싸죠.
모터는 어떨까요? 타버린 모터도 그 안에 구리는 비쌉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간 각종 전자부품들은 쓸 수 있고 분리만 가능하다면 필요한 이들에게 고가로 팔릴 수 있습니다.
난 폐차되는 자동차를 볼때마다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모두 용도가 있겠지만 스피커와 헤드유닛들. 국산품의 경우 작동되는 것도 2-3만 원 불과하니 마구 버립니다. 저걸 잘 다듬어 오디오로 만들면 어떨까? 튜너 수신력도 좋고 안테나도 살려 뮤직센터 형태로 제작하면? 파워 앰프도 쓸만할텐데...
만약 당신이 지금 당장 자본도 없고 기술도 없다면 이런 부분에서 착안하세요. 고물상 가서 고물 줏어 뭘 하란 뜻이 아닙니다. 내가 주장하는 건 가치의 새로운 발견이고 그런 발견된 가치의 이전입니다.
필요 없는 곳에서 필요한 곳으로 이전하는데 돈이 들까요? 필요 없는 곳은 돈을 받지 않으며 필요한 곳에선 돈을 줍니다. 이게 바로 사업인 거죠.
며칠 전 빨래방 디진다고.. 누가 하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그 옆에 다른 누가 가게를 낸다고 법으로 저촉됩니까? 왜 돼먹잖게 사회 이슈화하는지. 편의점도 그렇고 음식점도 마찬가지.
입만 벌리면 외국인들 몰아내자고 질알하지만 막상 그들이 하는 일을 우리가 어찌합니까? 코에 구멍이 날 정도로 독한 화학물질을 손으로 만지거나 하루 종일 노가다를 누가 하느냐구요.
젊은 애들이 선호하는 고급 레스토랑 서빙, 프랑스에선 안합니다. 그렇게 자국 위주로 문 닫아걸던 쪽바리들도 사람 없으니 문을 엽니다. 그 수많은 외노자들 가운데 범죄 저지르는 이들이 몇이나 된다고. 이슬람이 어쩌네 저쩌네. 그런 씹소리하는 새끼들이 목사 완장 차고 츠자들 강간합니까?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텐데 말이죠.
남이야 자지로 똥꼬를 쓰시건 여자를 쑤시건. 지들만 좋으면 그만이지 뭘 그게 하늘 내려앉을 일이라고 낫살이나 처먹은 양반들이 피켓까지 들고 길에서 병신 인증들을 하는지.
그 시간에 좀 생산적인 생각과 일들을 하쇼. 이래서 조센징 빠가야로, 엽전하고 북은 수시로 두들겨야 한다는 개같은 말들이 저젓거리를 돌고 그 탓에 엄한 애들이 국방색 입고 조뺑이 까는 거요.
지 할 일이나 찾아서 열심히 하쇼. 그런다고 뭐가 바뀔 줄 아쇼? 카악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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